국내 개발사 스마일게이트 RPG와 글로벌 기업 아마존이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의 북미·유럽 퍼블리싱을 공식화했다. 양사는 10일 오전 11시(북미 현지시간)부터 진행된 글로벌 온라인 게임쇼 '썸머 게임 페스트 2021'에서 관련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아마존 게임즈'는 연내 북미와 유럽에 로스트아크를 독점 서비스 하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앞서 스마일게이트 RPG와 아마존 게임즈는 지난해 8월 '스마일게이트 RPG 핵심 타이틀에 대한 북미·유럽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북미와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사상 최대 규모의 개발자 공개 채용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3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이 날부터 개발직군 총 500명을 뽑은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개발직군 공개 채용은 스마일게이트 설립 후 사상 최대 규모다. 모집 직군은 게임 개발 부문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느 개발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채용 법인은 '크로스파이어', '에픽세븐', '로스트아크'를 각각 개발 및 서비스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 RPG 등 3곳이다. 그래픽, 기획,
PC MMORPG '로스트아크'가 계정 공유를 통한 대리게임 확산 방지에 나섰다. 이용자 제재 뿐 아니라 대리게임 증가의 원인이 되는 콘텐츠 시스템을 개편하는 방향에 무게를 둘 계획이다. '메이플스토리' 확률 조작 사건 이후 건너온 '메난민'(메이플스토리 난민)을 포함해 최근 신규 유저 유입도 급증한 만큼 운영 이슈를 빠르게 조치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계정 공유'에 '철퇴'10일 로스트아크는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계정 공유를 통한 콘텐츠 이용 문제 조치 예정사항'을 발표했다.운영진은 해당 안내문에서 "타인에게 계정 정보를
스마일게이트 RPG가 글로벌 기업 아마존과 손 잡았다. 아마존과의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북미·유럽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20일 스마일게이트 RPG에 따르면 '아마존 게임즈'와 북미·유럽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후 자사 핵심 타이틀 중 하나를 오는 2021년까지 관련 지역에 출시할 예정이다.이번 계약은 아마존 게임즈 최초의 초대형 외부 퍼블리싱 계약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북미와 유럽에서의 게임 론칭 및 안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아마존 게임즈는 아마존의 게임 부문 계열사 오랜 경험을 가진 경영진 및 개발자들
일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PC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LOSTARK)'의 사전 등록자 수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개발사 스마일게이트 RPG와 퍼블리셔 게임온 등에 따르면 로스트아크 일본 사전 등록자가 5만명을 돌파했다.앞서 게임온은 지난달 25일부터 CBT 참가 인원과 사전 등록 수요를 각각 모집했다. 지난 1일 기준 3만여명을 기록했던 사전 등록자 규모는 일주일도 되지 않아 5만명을 넘어섰다. 출시 전까지 사전 등록을 진행하는 만큼 꾸준한 상승세가 예상된다.지난 2018년 11월, 한국에서 첫
'로스트아크'의 일본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 모집 정원이 마감 기간을 채우기 전 초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내 로스트아크 CBT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가 예상 수요보다 많아 출시 후 흥행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1일 로스트아크 일본 퍼블리싱을 진행하는 게임온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시작한 CBT 참가 모집 인원(3만명) 정원이 초과됐다. 개발사 스마일게이트 RPG와 현지 퍼블리셔인 게임온은 "당초 계획했던 CBT 참가 규모를 5만명까지 확대해 초과 인원을 수용할 계획"이라며 "CBT 참가 인원 정원이 5만명을 넘기더라도 현
스마일게이트 RPG의 PC MMORPG '로스트아크'가 일본에서 게임온을 통해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하고 정식 서비스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이번 CBT 참가자 모집 규모는 약 3만명으로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 테스터로 선정된 이용자들은 다음달 9~20일 약 2주간 진행되는 CBT를 통해 로스트아크를 만나볼 수 있다.지난 25일부터 로스트아크 일본 서비스를 위한 사전 등록도 시작됐다. 사전 등록에 참가하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일본 게임온의 피망을 통해 사전 등록에
블록버스터 MMORPG '로스트아크(LostArk)'가 일본 출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로스트아크의 두 번째 해외 시장으로 일본을 선택한 스마일게이트RPG는 '클로즈 베타 서비스(CBT)'를 통해 시장성 및 현지 반응을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11일 취재 결과 로스트아크는 일본 현지 퍼블리셔인 '게임온'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 로스트아크는 지난해 10월 러시아에서 첫 해외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 일본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게임온에 따르면 일본 로스트아크 CBT는 기간과 참가자 규모를 제한하